분류 전체보기308 2026년 11월 둘째 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11월 둘째 주일, 11월 8일 주일을 기준으로 대표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늦가을의 계절감과 한 해를 돌아보는 감사, 다음 주 추수감사주일을 준비하는 마음, 교회와 가정, 전도와 말씀을 고르게 담았습니다. 보수적 관점에서 은혜롭게 작성된 기도문입니다. 기도하시는 분들에 주의 은혜가 가득하길 바랍니다.2026년 11월 둘째 주 주일 대표기도문모든 때와 계절을 정하시고 우리의 삶을 선하신 뜻 가운데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6년 11월 둘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로 불러 거룩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늦가을의 하늘은 더욱 깊어지고, 나뭇잎은 하나둘 떨어지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들판은 추수를 마치고 고요해졌으며, 한 해의 끝도 조금씩 가.. 2026. 10. 29. 2026년 1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1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영원 전부터 스스로 계시며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지으시고, 지금도 그 모든 피조세계를 주권적으로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11월 첫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거룩한 주님의 날에 저희들을 주님의 몸 된 교회로 불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푸르렀던 산과 들은 어느덧 깊은 가을빛으로 물들고, 들판의 곡식은 추수를 마치며, 나뭇잎은 하나둘 떨어져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절이 정하신 질서를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바라보며 우리의 생명과 시간과 역사 또한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시작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며, 자라게 하시고 결실하게 하시며 마침내 거두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지난 열 달 동안 우.. 2026. 10. 29. 2026년 11월 추수감사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11월 추수감사주일 대표기도문추수감사주일은 단순히 한 해의 곡식과 물질을 감사하는 날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추수는 언제나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언약, 구원과 하나님 나라를 함께 보여 주는 표지였습니다. 씨를 뿌리고 거두는 자연의 질서 속에는 창조주의 신실하심이 담겨 있고, 광야에서 만나를 먹이시고 가나안의 열매를 주신 역사에는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썩지 않는 생명과 영원한 나라를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추수감사주일에는 손에 쥔 열매만 헤아리지 말고,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섭리와 십자가의 구원,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까지 바라보며 감사해야 합니다.이번 추수감사주일에는 “무엇을 많이 받았는가”보다 “누구에게서.. 2026. 10. 14.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0월 셋째 주 2026년 10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만물을 지으시고 계절의 때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10월 셋째 주일 아침에 주님의 백성을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선선한 바람과 깊어 가는 가을빛 속에서 창조주의 지혜와 신실하심을 바라봅니다. 지난 한 주의 기쁨과 무거운 짐을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이 예배의 처음부터 끝까지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봄에 씨앗을 심고 여름의 뜨거운 날을 지나야 가을의 열매를 거두듯, 우리의 삶도 주님의 손 안에서 자라고 있음을 믿습니다. 당장 열매가 보이지 않는 일 앞에서 조급해하지 않게 하시고, 이루어진 일을 자신의 능력으로만 여기지 않게 하옵소서. 한 해의 이 시간까지 가정을 지키시고 교회를 붙드신 은혜를 기억하며, .. 2026. 10. 6. 2026년 10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0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계절을 따라 만물을 기르시고 때가 이르면 열매 맺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10월 첫째 주 수요일 저녁에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의 절반을 지나며 분주했던 발걸음을 멈추고 주님 앞에 섰습니다. 흩어진 생각을 모아 주시고,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아침과 저녁의 공기가 달라지고 들녘이 익어 가는 모습을 보며, 계절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씨를 뿌린 뒤 기다리는 시간이 있듯 우리의 삶에도 응답을 기다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날에도 일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신뢰하게 하시고, 받은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으며 작은 열매 하나에도 감사하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 며칠의 삶을 돌아보니 말씀을 알면서.. 2026. 10. 6. 사사기 3장 강해 옷니엘 부르짖는 백성을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사사기 3장에는 전쟁과 암살, 압제와 해방이 이어집니다. 옷니엘은 메소포타미아의 왕 구산 리사다임과 싸우고, 에훗은 모압 왕 에글론을 죽이며, 삼갈은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들을 물리칩니다. 겉으로 보면 세 영웅의 이야기처럼 보입니다.그러나 사사기의 시선은 사람에게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이 장의 진정한 주인공은 옷니엘도, 에훗도, 삼갈도 아닙니다. 하나님입니다. 사사들은 하나님께서 붙드신 도구이며, 구원은 언제나 하나님에게서 시작됩니다. 사사기는 사사들을 군사적 해방자로 묘사하지만, 그들을 세워 백성을 구원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십니다.사사기 3장은 인간의 반복되는 실패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 오래 지속된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죄가 반복되지만 구원도 반복됩니다.. 2026. 10. 6. 이전 1 2 3 4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