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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예배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성탄절)

by προφήτης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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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25일 

성탄절 예배 대표 기도문

평신도 장로 집사 권사 대표 기도문

 

가장 값지고 아름다운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죽음의 늪에서 절망의 잠을 자던 이들을 일깨우사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의 나라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신 하나님, 12월 마지막 주일이자 성탄절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지난 한 주간의 잘못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선하지 못한 행위와 말들을 주의 보혈로 제하여 주옵소서. 모든 죄악들을 흰 눈처럼 희게 하여 주옵소서.

 

죄악속에서 죽어가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022년의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더불어 성탄절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성탄절을 맞아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깊이 묵상하고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기억하게 하시고, 세상이 아닌 어린아이로 오셔서 희생의 삶을 살아가신 예수님을 닮게 하옵소서.

 

주님을 사랑한다 입술로만 고백할 것이 아니라 삶과 행위로 주님을 높이며, 연약한 자들과 외로운 자들과 슬픈 자들을 위로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의 사랑을 베푸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한 해가 마무리됩니다. 이제 6일이 지나면 2022년은 가고 새로운 2023년이 찾아 옵니다. 올해도 참으로 상상하지도 못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서서하 잠잠해질 것 같은 시기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세상은 다시 격동의 시기를 보내야 했고,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도 심각한 인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참으로 세상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일들과 변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뜻하지 않는 방향으로 원치 않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며,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까?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과 성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하나 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새해에는 우리가 믿음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게 하소서. 모든 부서가 열심을 내어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주님만을 간절히 찾고 구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선교의 비전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마음을 저희 교회가 이루어 가기를 원합니다. 주일학교가 부흥하게 하시고, 청년들이 새힘을 얻어 성장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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