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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예배기도문

주일낮 대표기도문 5월 넷째 주일

by προφήτης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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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찬양의 기도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름다운 빛이 가득한 5월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돌려드립니다. 늘 주의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시고, 주의 계명을 주시가 생명의 길을 걷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지나온 모든 시간들이 주의 사랑으로 채워져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주님을 경배하오니 받아 주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마음에 평안을 갖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을 알고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교회를 위한 기도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모든 교회들이 하나님의 성령의 충만교회되게 하소서. 교회를 이끄시는 주의 종들에게 성령께서 함께 해주시고 말씀에 능력을 덧입혀 주옵소서. 기도할 때 힘주시고 능력 주옵소서. 모든 교회들이 교회의 사명을 다하게 하시고 썩어가고 어두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일찍이 주님의 크신 뜻과 섭리가 계셔서 이곳에 저희 교회를 세워 주시고 이끌어 주시며 부흥케 하시니 감사하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주께서 저희 교회에 임하셔서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늘 살아 움직이며 생명이 넘치는 교회, 말씀이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닮아가려는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늘 기억하게 하시고, 가장 가치 있는 보람된 일에 시간과 물질을 들이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마음을 알고 우리도 나만의 욕심과 욕망이 아니라 인류를 구원하고 사랑하는 희생의 정신을 배우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의 입술의 언어가 하늘의 언어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이 예수님의 생각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께서 걸으셨던 복된 복음과 희생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성도들과 연합하고 연대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가난한 자들과 질병을 가진 자들을 위한 기도

 

주님, 가난한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세상의 빈곤과 궁핍 속에서 힘겨운 일상을 견뎌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돌보심과 양육을 베풀어 주시기를 청합니다. 우리의 손을 통해 그들에게 식량과 거처를 제공할 수 있는 일을 허락해 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이해와 동정으로 가득 채워 주시기를 구합니다. 주님의 귀로 들으시고 그들의 애원에 응답하소서.

 

주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질병과 고통 속에서 힘들게 노력하며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치유를 부르짖습니다. 주님의 무한한 힘과 은총이 그들에게 임하도록 하여 어려움과 아픔을 이겨내고 희망을 찾을 수 있게 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주님의 의지를 알리고 의료진들에게 지혜를 부여하여 그들의 치료와 회복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힘을 믿으며 그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기를 구합니다.

 

주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돌보아 주시기를 빕니다. 주님의 사랑이 그들을 향하여 흘러나오며, 주님의 은혜가 그들을 감싸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받은 자로서, 주님을 섬기며 사람들을 위해 행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을 간청합니다.

 

6월을 맞이하는 기도

 

주님, 우리는 이제 6월을 맞이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새로운 각오를 세우고자 합니다. 우리의 삶에 주님의 사랑과 지혜를 채워주시기를 청합니다. 주님, 이제 여름의 시작을 앞두고 우리는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바랍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우리의 역량을 발휘하고 새로운 도전에 맞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꿈을 주님의 계획에 맞게 이루어지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빕니다.

 

주님, 이제까지의 시간을 돌아보며 주님 앞에 나아오니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지원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깨닫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도움을 청합니다. 우리의 자만과 자기만족을 버리고 주님과의 관계를 깊게 맺을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정성스럽게 개방하고자 합니다.

 

주님, 이제 막 시작되는 6월에 우리를 강하게, 겸손하게,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주님과의 교통을 통해 우리의 행동과 선택이 주님의 뜻을 따르고 주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청종하고 주님을 섬김으로써 이 세상에 빛이 되고자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각오와 기도를 드리며, 새로운 달을 맞이하는 이 시간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빕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우리와 함께하여 더욱 성장하고 주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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