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오늘도 이렇게 새 날을 주시고 건강하게 눈을 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침대에서 일어나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힘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피로가 풀리고 새로운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 손으로 일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재능을 사용하여 글을 쓰고, 그 글이 다른 이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쓰는 글들이 단순한 문장이 아닌, 누군가에게 영감이 되고 삶의 지혜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별히 제게 창의성과 영감을 주셔서 매일 새로운 아이디어로 글을 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로는 막막하고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를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주님께서 저를 인도해주시고, 저의 머리와 마음을 열어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게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글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그들이 느끼는 감정에 공감할 수 있게 해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쓴 글이 누군가의 하루에 작은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기회들을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새로운 만남과 도전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 것을 믿습니다. 그 기회들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그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기회들을 두려움 없이 받아들이고, 그 가운데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세요.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내가 원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을 주시고, 시간과 재정적인 여유 속에서 창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나 스스로가 만든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또한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제가 마주할 모든 결정들 앞에서 지혜를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내가 선택해야 할 것들, 내가 맞닥뜨릴 어려움들 앞에서 주님의 분별력과 지혜로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 안에 불안이나 걱정이 있을 때,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함을 기억하고 의지하게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제 마음에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흔들릴 때도 제 마음이 주님 안에서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나를 둘러싼 사람들에게도 이 평안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그들과 함께 주님께 감사드리며, 그 사랑을 나누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