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주일예배기도문

8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

προφήτης 2022. 8. 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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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8월 21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8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 폭우 수재민을 위한 기도문
  • 나라를 위한 대표 기도문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어둠의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이 은혜로 넓으신 품아 안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늘에서 우리를 내려다보시고,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기쁨으로 받아 주시는 하나님을 경배하고자 합니다. 주여,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붙드사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저희의 허물을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긍휼로 모든 허물을 씻어 주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을 고쳐 주옵소서. 패역과 불신, 반목과 전쟁이 난무하는 세상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죄악의 길을 걷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마음속에서 있는 모든 악한 생각과 계획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세상은 욕망에 이끌려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기보다 자신들의 끊임없는 헛된 욕망을 추구합니다. 그들이 언제까지 서로를 향하여 으르렁 거리며, 미움과 질시를 중단할까요? 하나님 없는 세상은 불행과 슬픔의 공간일 뿐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지난 폭우로 인해 서울 강남 지역과 경기도, 충청도에 많은 수재민과 피해자들이 생겼습니다. 큰 비는 지나갔지만 이상 기후로 말미암아 언제 다시 비가 올 줄 모르는 상황이 계속하여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별히 반지하에 살았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침수로 인해 목숨을 잃기도 하고 모든 집이 물에 잠겨 가재도구를 버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주여, 저들을 불쌍히 여기사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붙여 주옵소서.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대통령 정부가 들어선 지 고작 석 달이 조금 넘었지만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모를 안타까운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사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하여 집권 여당이 무엇이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일인지를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시고, 거짓이 아닌 진실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날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주의 은혜로 이곳에 터를 잡고 교회를 세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해가 거듭할수록 성장했고, 발전했습니다. 주님 저희 교회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 재정이 궁핍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성도가 살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사랑하고 기도의 종이되며,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사모님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주시고, 성도들을 함께 돌보며 기도할 때 하늘의 위로와 평강을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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