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새벽 기도문
새벽 기도문
- 2022년 9월 새벽 대표 기도문
9월 1일 새벽 기도회 대표 기도문
-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본받게 하소서.
생명의 빛이 되신 예수님을 저희에게 보내 주시사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구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9월 첫날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나아옴이 기쁨이고, 하나님께 예배함의 저희의 즐거움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장 소중한 첫 것을 주님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달의 첫날, 하루의 첫 시간, 모든 것이 시작되는 시간,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의 여름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 들었습니다. 9월의 첫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며, 정성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게 하옵소서. 헛된 마음이 심령 가운데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이 잘 뿌려지게 하옵소서.
앞서 가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우리의 삶의 주관자요 통치자이신 하나님, 9월 한 달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따라 주님과 동행하는 시간들로 채워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과 능력으로 은혜 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9월 새벽 기도회 기도문
- 심는대로 거두는 하나님을 본받게 하소서.
하나님 저희를 사랑하사 이른 새벽 눈을 떠서 주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목소리를 높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눈을 떠 주님의 형상 보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시작되면서 아침과 저녁으로 바람이 쌀쌀합니다. 이제 곧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될 것입니다. 가을 들녘은 황금물결치며, 농부들의 수고가 기쁨으로 받을 것입니다.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마음을 늘 마음에 담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거짓을 싫어하시고, 악을 미워하시며, 간교한 술수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따라 심지 않는 것을 얻기를 바라지 않게 하시고, 수고하며 땀 흘리지 않는 것을 탐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의 수고가 내일의 기쁨으로 돌아 온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저희들을 인도하시고 사랑하시는 주님, 9월도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늘 성실한 날들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각 기관들이 활성화 되고, 구역 모임과 소모임, 성경 공부반과 기도반이 주의 은혜로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항상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월 새벽 기도회 기도문
- 삶의 우선순위를 주님께 두게 하소서.
가을이 익어갑니다. 푸르른 계절은 성숙한 시간으로 흘러갑니다. 사람들은 지나온 시간들을 점검하며 남겨진 시간들을 계산합니다. 가을은 언제나 성찰의 시간이요 점검의 시간입니다. 더 늦기 전에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신을 바로 세우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무엇에에 관심을 갖고 무엇에 마음을 두어야 할까요? 보이는 것들, 찰나의 것들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 영원한 것들에 관심을 갖고 행하게 하소서.
우리는 너무나 쉽게 큰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강한 것에 주눅 들고, 화려한 것에 매료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가난한 자들을 통해 믿음의 부요한을 보이셨습니다.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진실한에 것에 마음을 두게 하소서. 바른 것을 추구하며, 진리를 사랑하게 하소서. 삶의 모든 우선순위를 주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증언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