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1월 1일 신년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도가 밝았습니다. 기나긴 코로나가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하나님은 위기 속에서도 우리로 하여금 위대한 것을 보게 하셨고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항상 주님 안에서 하나 되어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신년 감사 예배를 통해 각 가정과 성도들 삶에 충만한 은혜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왕이시며 삶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함께 하시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이들을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2023년을 저희에게 허락하사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며 높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는 붙드시고 함께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새해 첫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오니 받아 주옵소서.
참되신 하나님, 새해를 허락하셨사오니 오늘해는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사랑으로 말미암아 어떤 환경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향해 전진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푯대를 향하여 앞으로 전진하게 하시고, 두려움 없이 멈춤 없이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나아가게 하시고, 저희들을 인도하시는 대로 믿음으로 신뢰하며 나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올해는 모든 부서가 주의 도우심 가운데 부흥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유치부와 유초등부, 중고등과 청년회가 주의 은혜로 크게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3년 동안의 기나긴 코로나 기간동안 주일학교가 가장 큰 마이너스 성장을 이루었고, 힘겨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더욱이 출산율까지 낮어진 현 상황 속에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복을 더하심으로 주일학교가 날로 성장하며,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수고하는 목사남 전도사님, 교사들에게 성령 충만 주셔서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올해는 우리 교회가 '부흥케 하옵소서'라는 표어를 정하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침체된 분위기와 일상이된 주저함을 떨쳐 버리고 다시 힘차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순절에 임하였던 성령이 우리 가운데 임하여 주시고, 다시 부흥의 역사를 맞이하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각 성도들이 하나 되고, 각 부서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예배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뜨겁게 찬양하고, 열심으로 기도하며, 힘차게 아멘함으로 결집하고 하나 되어 성령 충만한 예배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할 때 두려움을 이기고, 의심의 구름이 사라지며, 병든 자들이 치유되는 기억의 예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온 마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을 높일 때 주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임할 것을 믿습니다.
한 해 동안 주의 일을 맡아 수고할 이들이 있습니다. 각 부서의 임원들과 기관의 임원들, 교사와 성가대, 차량과 예배 안내, 식당 봉사와 청소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며 애쓰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님, 저들에게 힘과 능력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맡은 바 충성된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