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주일예배기도문

10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προφήτης 2022. 9. 25. 23:07
반응형

10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샬롬!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벌써 9월을 보내고 10월이 시작됩니다. 10월 첫 주는 교회에서 잘 지키지는 않지만 국군의 날 기념 주일로 지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도자들은 기념주일이 아니어도 국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붙드시고 사랑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사랑의 얼마나 높고 깊은지 우리의 경험과 지식으로는 측량할 수 없습니다.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용서의 주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지만 사랑을 전하지 못하고 이기적 삶을 살았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 하사 주의 거룩한 보좌 앞으로 불러 주시옵소서. 우리 안에 남겨진 강퍅한 마음과 시기와 미움을 모두 버리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더욱 닮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사유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주님께 나아갑니다.

 

지난주는 국군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전처럼 공휴일이 아니지만 여전히 국군의 날을 통하여 국방의 든든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 나고 또 일어섰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이 세계 국방력 6위라는 엄청난 힘을 갖게 되었고, 강력한 최첨단 무기를 개발하고 소유함으로 세계 속에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K9자주포를 비롯한 많은 무기들이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대한민국의 국방력이 높아지리라 아무도 예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이렇게까지 강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진정한 평화는 무기나 국방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임을 압니다. 무기를 또 다른 무기를 낳고, 전쟁을 또 다른 복수를 부를 뿐입니다. 진정한 평화를 십자가의 사랑밖에 없습니다. 온 세상이 주의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서로를 향한 총칼을 거두고 화해의 악수를 하게 하옵소서.

 

국방의 의무를 당하는 청년들을 지켜 주옵소서. 군 생활을하는 동안 건강한 몸으로 지내다 가족이 품에 안기게 하옵소서. 직업군인으로서 살아가는 이들도 모든 상황 속에서 안전하고 평안한 시간을 보내게 하옵소서. 이 땅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수많은 군인 장병들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군복음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군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진정한 평안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젊음의 시기를 주의 은혜를 잘 보내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안에 평안과 기쁨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10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