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3장 성부 성자와 성령, 가사, 해설

찬송가 3장 성부 성자와 성령

 

작사 2세기 전래 

작곡 메네킨

코드 A코드 G코드

 

[가사]

성부 성자와 성령

찬송과 영광을 돌려 보내세

태초로 지금까지

또 영원 무궁토록 성삼위께 영광 영광 아멘

 

 

 

 

[해설]

주후 1세기 초대교회부터 전해오는 '아버지께 영광'이란 뜻의 글로리아 파트리라는 송영이다. 소송영이라고 한다.

 

한글번역은 거룩하다는 의미의 '성'을 붙여 성부 성자 성령이라 부른다. 하지만 원어나 헬라어는 그냥 아버자 아들 영이다. 존대어가 일상화된 유교에 뿌리를 둔 피폐이다. 하나님은 거룩한 아버지가 아니라 그냥 '아버지'이시다. 예수님은 기도하실 때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하셨다.

 

아버지와 아들과 영, 셋은 하나이고 일체이다.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께 영원히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태초, 즉 시작이시고, 영원, 끝이 없는 분이시다. 그분께 영광을 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