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주일예배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4월 마지막 주

προφήτης 2022. 4. 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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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 대표 기도문

4월 넷째 주 대표 기도문

찬양합니다.

홀로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허물 많은 저희들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로 말미암아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과 긍휼을 저희들에게 보이시고, 믿는 자들을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4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세상에 대한 마음을 모두 내려놓고 이 시간만큼은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회개합니다. 부활 주일을 지내고도 주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못하고 종종 세상의 유혹 앞에서 넘어졌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주의 거룩한 자녀답게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찬양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간구합니다.

주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녹음이 짙어지는 4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벚꽃은 만발하여 이제 서서히 꽃비를 내리며 떨어져 내립니다. 또 한 계절이 이렇게 흘러갑니다. 산은 연푸른 초록으로 새싹이 움 돋아 겨울의 옷을 벗고 봄의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의 신묘막측함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습니까? 주여,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을 찬양하게하시고,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마음을 깨달아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기도

생명이 약동하는 봄이 왔지만 세계는 전쟁의 소식과 난리의 소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며, 돈바스 지역과 마리우스 지역의 공세를 강화하여 수많인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집을 떠나 떠돌고 있습니다. 긍휼의 하나님 아버지, 우크라이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속히 전쟁을 멈추게 하여 주옵소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이웃 나라를 침공한 푸틴과 러시아는 속히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전쟁을 멈추고 물러가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

이번 기회로 국방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깨닫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일본과 중국, 러시아를 비롯하여 수많을 열강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침략을 당했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굴욕에서 벗어나 진정한 군사강국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어떠한 적도 감히 넘볼 수 없는 강력한 국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정치인들과 모든 국민들이 힘을 합하여 강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게 하시고, 어떤 조건 속에서도 나라를 지키고 세워나가게 하옵소서.

 

4월을 보냅니다.

4월을 보내고 다시 5월을 맞이합니다. 2022년도 금새 흘러가 벌써 4개월을 지나가려 합니다. 비록 사회적 거리두기는 폐지되었지만 아직도 코로나 상황은 힘들기만 합니다. 속히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이전처럼 회복되어 바이러스를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시간들로 채워 주옵소서. 4월의 마지막 한 주간을 주의 은혜로 살아가게 하시고, 성실하고 진실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은혜로운 예배 되게 하소서.

말씀을 강론하실 목사님을 붙들어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께 나온 성도들을 붙드사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모든 성도들의 가슴에 주의 말씀 새기는 시간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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