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셋째 주

주님을 찬양합니다.

참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4월 셋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아벨처럼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고, 아브라함처럼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영원토록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죄를 자백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를 자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살아갈 수 없음에도 늘 하나님께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께 죄악들을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가슴을 치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입술을 열매를 받으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의 입술의 열매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가 늘 감사의 말, 은혜로운 말을 내뱉게 하옵소서. 하나님 만이 우리의 참 소망임을 알고 감사찬양하게 하옵소서. 입술의 열매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아름다운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성령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살아가게 하소서. 안목의 정욕을 따라 살아가는 죄를 범치 않게 하시고, 성령께서 원하시고 갈망하는 것들을 우리도 함께 따라 가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남겨진 옛사람을 완전히 벗어 버리고, 새 사람으로 옷 입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소서.

이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인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친일을 행하며, 나라를 파는 어리석음을 행하는 자들은 사라지게 하시고, 대한민국을 위하여 수고하고 애쓰는 정치인들이 되게 하소서.

 

북한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게 하소서. 인간을 신으로 섬기는 말도 안 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소서.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리던 평양이 다시 주의 피 묻은 십자가 증거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버리고 어리석음을 행하는 자들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우리 교회를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대가 늘 강건하여 힘차게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모든 기관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선을 이루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께 나온 성도들에게 복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