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

[신년 가정 예배 설교] 시편 1편, 말씀을 묵상 하는 가족

προφήτης 2023. 12. 3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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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씀을 묵상하는 가장이 되자"

 

새해를 맞아 우리의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시편 1편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이 시편은 우리에게 복된 삶의 비밀을 알려주며, 새해의 시작에 우리의 가정과 삶에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가장이 되기를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1. 복된 삶의 기준: 시편 1편은 복된 삶의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복되는 자는 악인들의 꾀에 따르지 않아"라고 시작되는데, 이는 우리가 세상의 유혹과 편견에 휩쓸리지 않고, 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야 함을 암시합니다.

 

2. 말씀을 즐기는 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기며,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는 구절은 말씀을 묵상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기쁨과 안정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일에 근거하며, 이는 우리가 하나님과 교통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3. 열매 맺는 나무: 시편 1편에 등장하는 나무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을 나타냅니다. 그 나무는 강물에 심어져 있어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절에 마르지 않습니다. 이는 말씀을 묵상하는 삶이 흘러나오는 생명의 강물에 기대어 자라며, 그 결과로 복과 풍성함을 맺는다는 은유입니다.

 

4. 악인의 길과 의인의 길: 시편 1편은 악인들과 의인들의 비교를 통해 우리에게 누구를 따를지를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자는 의인의 길에 서서 그 열매를 맺지만, 악인들은 허망한 길에 서 있음을 경계합니다.

 

5. 새해의 다짐: 이 새해, 우리는 시편 1편의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자 합니다. 가정에서, 일상에서, 교회에서 말씀을 묵상하는 가장이 되어,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에 기대어 복된 길을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고, 주님과 교통하며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의 시작에, "말씀을 묵상하는 가장"으로서 우리의 가정과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도록 기도합니다.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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